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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영화들

그린랜드 : 재난영화 + 가족영화

by blueflamee 2023. 9. 12.

양화 그린랜드 포스터

기본정보

  • 개봉일 : 2020.09.29.
  • 등급 : 12세 관람가
  • 장르 : 액션, 스릴러
  • 제작국가 : 미국, 영국
  • 러닝타임 : 119분
  • 예고편 보기 : https://tv.naver.com/v/15682138

주요 등장인물

  • 존 그래튼 (John Garrity) -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존 그래튼은 구조 비행기 "잉그레시아"의 엔지니어로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힘들게 노력하는 아버지입니다. 혜성 파편의 충돌로부터 가족을 안전하게 이끄는 역할을 합니다.
  • 앨리슨 그래튼 (Allison Garrity) - 존 그래튼의 아내로, 가족의 안전을 위해 남편과 함께 힘을 모으는 역할을 합니다. 가족을 지키는 데 헌신적으로 노력합니다.
  • 네이슨 그래튼 (Nathan Garrity) - 존과 앨리슨의 어린 아들로, 가족과 함께 어려운 여정을 겪으며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혜성 파편의 위험에 처하면서 용감하게 행동합니다.
  • 맥스 웰터 (Maxwell "Max" Waters) - 존 그래튼의 친구이자 이웃입니다. 그는 존과 함께 가족을 구하기 위한 여정에 동참하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그린랜드 군사 (Greenland Military): 혜성 파편이 미국을 강타하는 상황에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군사 부대가 등장합니다.

줄거리 

영화 "그린랜드"의 시작에서는 지구에 큰 재난이 닥칠 것임을 암시하는 뉴스 보도와 함께 존 그래튼(제럴드 버틀러)과 그의 가족을 소개합니다. 존은 아내 앨리슨(모레나 바카린)과 아들 네이슨과 함께 보다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에 부닥치게 됩니다. 대형 혜성의 파편들이 지구에 충돌하고, 이에 따른 파멸적인 화재와 파도로 인해 지구의 인구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존은 가족을 안전한 곳으로 이끌기 위해 경쟁적인 대피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그들은 그린랜드로 향하는 군사 기지로 가야 한다는 정보를 얻게 됩니다. 그린랜드로 가기 위해 군사 기지까지 도달하려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경쟁적인 대피 계획과 혜성 파편의 위협 속에서 가족은 끈끈한 결속을 형성하고 서로를 지켜내려고 노력합니다.

여정 도중에는 다양한 위험과 어려움이 가족을 시험합니다. 그들은 다른 대피 수단을 찾는 무리와 충돌하고, 민간인들 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존과 앨리슨은 자신의 사랑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감수하며 그린랜드로 향하는 여정을 이어갑니다.

결국, 그들은 군사 기지에 도착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수 있습니다. 그린랜드로 향하는 비행기에 승선하고, 안전한 장소로 향하며 가족은 위험과 대치한 여정을 끝내고 생존을 확보합니다. 영화는 그린랜드에서의 미래에 대한 미지의 여지를 남겨두며 마무리됩니다. 이것이 영화 "그린랜드"의 결말에 대한 상세한 줄거리입니다.

나만의 명장면

영화 "그린랜드"에서의 명장면 중 하나는 혜성 파편이 미국을 강타하는 초기 장면 중 하나인 "잉그레시아(Ingenuity)" 비행기의 추락 장면입니다.

이 장면에서, 주인공 존 그래튼(제럴드 버틀러)과 그의 가족은 혜성 파편의 충돌로 인해 발생한 화재와 파도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잉그레시아" 비행기에 승선합니다. 이 비행기는 지구 상공에서 혜성 파편을 탈출하려고 하는 수단 중 하나입니다. 비행기는 다양한 위험과 난관에 직면하며 고도로 긴장된 상황에서 전개됩니다.

화면은 장면의 긴장감과 공포를 느끼게 해주는데, 비행기의 엔진 소리와 진동, 혜성 파편의 화려한 폭발이 시청자의 긴장을 고조시킵니다. 이 장면은 영화의 초기 부분에 등장하여 주인공과 그의 가족이 혜성 파편의 위협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는 모습을 강렬하게 나타내며, 영화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관객을 몰입시키는데 기여하는 중요한 장면 중 하나입니다.

관객 반응

  • ★★★★★ 다른 재난영화와는 달리 현실적인 느낌을 받았음. 감독이었습니다.
  • ★★★★     킬링타임으로 나쁘지 않았어요
  • ★★★★     보기 전엔 막연히 터지고 박살나는 재난영화인 줄 알았는데 가족 영화, 드라마 장르에 가깝지 않을까 싶음.
  • ★★★★     공감대는 빠르게 형성되지만, 너무 답답한 영화
  • ★★★          빠른 전개는 좋은데 재난영화라고 하기에는 임펙트가 부족함     

감상평

  • 긴장감과 스릴: "그린랜드"는 시작부터 끝까지 긴장감과 스릴을 놓치지 않는 작품입니다. 혜성 파편의 충돌과 파멸적인 재난 상황에서 주인공 가족의 생존을 위한 고군분투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특히 재난 상황에서의 압박감과 긴장된 순간들은 관객을 화면에 꽂아놓고 놓치기 힘들게 만듭니다.
  • 가족의 결속과 감정적인 측면: "그린랜드"는 재난 영화의 공포와 긴장뿐만 아니라 가족의 결속과 감정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면도 있습니다. 주인공 가족의 사랑과 서로를 지키려는 노력은 감동적이며, 가족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는 관객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 시각 효과와 시각 효과: 영화의 시각 효과와 미술감독의 노력은 혜성 파편의 충돌과 파괴적인 장면을 현실적으로 그려냅니다. 특히 "잉그레시아" 비행기의 추락 장면과 혜성 파편의 폭발은 시각적으로 인상적입니다.
  • 인간 본성과 결정의 중요성: 영화는 인간의 본성과 어려운 상황에서의 결정의 중요성을 탐구합니다. 누구든지 어려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 생존이 달라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 캐릭터의 감정 변화와 성장: 주인공 존 그래튼과 그의 가족은 재난 상황에서 큰 감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보입니다. 이러한 캐릭터의 변화는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들어줍니다.
  • 재난 영화 장르의 특징을 잘 반영: "그린랜드"는 재난 영화 장르의 특징을 잘 반영하면서도 가족 드라마와 결합해 흥미로운 작품으로 나타납니다.
  • 종합적으로, "그린랜드"는 재난 영화의 기대되는 요소를 충족하면서도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를 담아내어 관객에게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전달하는 작품입니다. 혜성 충돌과 가족의 이야기가 균형을 이루며, 관객에게 긴장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멋진 영화 중 하나입니다.